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 요리 (문단 편집) ==== 토르테 (Torte) ==== 비교적 소박한 외관의 쿠헨과 달리 각종 토핑으로 마무리한 케이크/과자류를 토르테라고 한다. * 프랑크푸르터 크란츠 (Frankfurter Kranz) [[파일:frankfurter_kranz.jpg|width=400]]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래한 도넛 모양의 케이크에 버터크림을 바르고 잘게 부순 [[땅콩]]이나 체리 등으로 장식한 토르테. * 부흐바이첸토르테 (Buchweizentorte) [[파일:buchweizentorte.jpg|width=400]] [[니더작센]] 특산 케이크. 이름대로 [[메밀]](Buchweizen)가루에 해당 지역의 대규모 히스 군락인 뤼네부르거 하이데(Lüneburger Heide)에서 채집한 히스꿀을 섞어 만든 반죽으로 얇은 케이크 생지를 여러 장 굽고, 이 생지 사이사이에 [[요구르트]]와 [[크랜베리]]를 섞어 만든 토핑을 발라 얹고 휘핑크림과 잘게 간 초콜릿으로 장식한다. 독일에서 드물게 메밀이 주원료인 케이크다. * [[슈바르츠발트 키르쉬토르테|슈바르츠벨더 키르슈토르테]] (Schwarzwälder Kirschtorte) [[파일:original schwarzwaelderkirschtorte.jpg|width=400]] [[초콜릿]] 케이크 생지에 [[체리]]로 만드는 [[브랜디]]인 [[키르슈바서|키르슈바서(Kirschwasser)]]에 절인 [[체리]][* 이 체리는 우리가 생으로 먹는 단 체리와는 달리 신 체리(Sauerkirschen)을 쓴다. 키르슈바서도 신 체리로만 만든다]와 생크림을 샌드 및 토핑하고 그 위에 키르슈바서를 끼얹어 먹는 토르테. 겉보기에는 꽤 달아 보이지만 독일 케이크류에 쓰이는 생크림엔 설탕이 안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, 오히려 쌉싸름한 맛과 브랜디의 (독한) 알코올 기운이 돈다. 독일 토르테에는 알코올 류가 들어간 경우가 많다. 혹 술이 약하거나, 아이들에게 먹일 것을 고를 때에는 꼭 알코올 함유 여부를 확인할 것. 영어권에서는 원산지 슈바르츠발트의 영어 명칭을 따서 블랙 포리스트 케이크(Black forest cake), 불어권에서는 프랑스어 명칭을 따서 포레 누아르(Forêt-noire)라고 부르기도 한다. [[케이크(Portal)|포탈에 등장하는 케이크]]가 이것. * [[자허토르테]] (Sachertorte) [[파일:Sachertorte.jpg|width=400]] '''{{{#775140 초콜릿 스펀지 케이크}}}'''에 살구잼을 곁들여 만든 케이크. [[오스트리아]]에서 만들어진 케이크이지만 상기했듯이 오스트리아 요리도 넓게는 독일 요리의 범주에 들어간다. * 프린츠레겐텐토르테 (Prinzregententorte) [[파일:Prinzregententorte.jpg|width=400]] [[바이에른]]의 주도 [[뮌헨]] 특산 케이크. 바이에른 공국의 섭정 왕자(Prinzregent)였던 [[루이트폴트 폰 바이에른|루이트폴트]]의 의뢰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. 얇은 스펀지 케이크 생지 사이에 초콜릿을 섞은 버터크림을 발라 얹고 맨 위에 살구잼과 다크 초콜릿을 씌워 만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